[주의 ] 아래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많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늘 추천 드릴 책은 밀리의 서재 창작 플랫폼인 '밀리로드'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영조 작가의 '최후의 만찬'으로 2025년 11월 5일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에피소드 4개, 80페이지 분량으로 이루어진 짧은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1의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가 에피소드 2의 주인공이고, 에피소드 3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4에 등장하는 배우의 작품으로 등장하는 등 각 에피소드 간의 연결 장치도 있는 데다가, 각 에피소드도 뭔가 여운이 있는 마무리로 끝나서 책 제목처럼 '최후의 만찬'이라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는 구조로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에피소드 5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주]
밀리로드에서 연재할 때는 휴재 특집으로 '전직 형사 명훈'이라는 글도 있습니다.
[작품 정보]
- 밀리로드 연재 : 2025년 3월 26일 ~ 2025년 6월 18일
- 밀리 오리지널 출간 : 2025년 11월 5일
- 작가 : 전영조
본명이시고 전문영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소설넷에 예전 발표작품이 보이는 듯(?) 합니다.
최후의 만찬 등장인물
- 이명훈
'에피소드 1. 셰프 명훈'의 주인공입니다. 오랜 기간 힘들게 1인 식당을 운영하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유명 셰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하루 다섯 명 밖에 받지 않는 손님 중 한 명이 식당 화장실에 살해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차민수
'에피소드 2. 평검사 민수'의 주인공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4부 소속 검사로 명훈의 식당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입니다.
버추얼 아이돌 린메이민[林美敏]의 열혈팬으로 어느 날 그녀가 달라진 것을 느끼고 그녀의 정체를 추적합니다. - 이다혜
'에피소드 3. 심리상담사 다혜'의 주인공입니다.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 무관한 취업에 계속 실패하자 (자격증이 없는) 심리상담사를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초민감자(HSP)였던 다혜는 심리상담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고, 다혜는 상담비를 받고 4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을 시작합니다.
* 자조모임(self-help, 自助)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문제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모임 - 이현정
'에피소드 4. 연예인 매니저 현정'의 주인공입니다. 젊은 시절 배우로 활동했지만 연기로 성공하지 못하고 연예인 매니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했지만 더 나아가지 못하는 서지안의 매니저가 되어 그에게 연기의 기본부터 가르쳐 배우로 성장하게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 명언/명대사
Episode 03 - 연예인 매니저 현정
기본은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 거야
한번도 제대로 기본을 배워 본 적 없는 지안에게 현정이 해주는 말입니다..
현정 : 기본이 뭐라고 생각해?
지안 : 하기 힘들고 귀찮기만 한… 거?
현정 : 기본은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 거야
TMI - Too Much Information (최후의 만찬 기타 정보)
1. 최후의 만찬 기타 정보
- 뷔스토프(우스토프, Wüsthof)
뷔스토프(우스토프, Wüsthof)는 칼날의 도시, 독일 졸링겐 (SOLINGEN, GERMANY)에 위치한 나이프 전문 회사입니다. 식도 하나에 1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드라이잭(dreizack)는 독일어로 '삼지창'을 의미하며 Wüsthof의 상징입니다. - คนร้ายคือผู้หญิงที่ชอบของเผ็ด
태국어로 '범인은 매운 것을 좋아하는 여자다'라는 뜻입니다.
명훈이 꿈에서 살인범을 보게 되는데 얼굴은 블러처리되어 있고 명찰에 'คนร้ายคือผู้หญิงที่ชอบของเผ็ด'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컨템퍼러리 R&B의 멜로디와 힙합의 비트를 적절히 섞은 장르를 말합니다.
미국에서 80년대에 시작되었고 자넷 잭슨, 지미 잼& 테리 루이스등이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90년대에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해 현진영, 듀스 등이 뉴 잭 스윙 품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뉴진스가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뉴 잭 스윙의 붐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저의 최애곡은 토끼춤이 빛나는 현진영과 와와의 '슬픈 마네킹' - 넷카마
게임 등 온라인에서 남자가 여자인 척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을 뜻하는 '넷'(net)과 여장 남자를 뜻하는 '오카마'(おかま)'의 합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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